'이혼숙려캠프' 남편, "100kg 넘는 아내 덮칠까 봐…문 잠그고 자" '충격'
'이혼숙려캠프' 12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1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년 지기 절친 사이에서 부부가 됐다는 12기 마지막 부부가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내는 "20대 후반부터 100kg 이상 몸무게를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알게 된 게 24살 때였는데 8년을 친구로 지냈다"고 말했다.술김에 남편에게 고백을 했다는 아내. 아내의 고백을 받은 남편은 "네가 감히 나를 좋아해?"고 얘기해 출연진들에게 원성을 샀다.남편은 "그동안 다 마른 여자만 만났는데 ...
Jun 1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