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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집에서도 못 웃어" 장윤정, 후배·매니저 세상 떠나…"아픔으로 묶여"('도장TV')
![[종합]"집에서도 못 웃어" 장윤정, 후배·매니저 세상 떠나…"아픔으로 묶여"('도장TV')](https://img.hankyung.com/photo/202506/BF.40818616.1.jpg)
13일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개인 채널에는 장윤정이 자신과 함께 하는 스태프들과 끈끈한 관계에 대해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내가 예뻐하던 후배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는데 그 친구 매니저가 지금 내 매니저다"며 "그 일로 너무 슬퍼서 여행을 다녀왔는데, 돌아온 날 내 매니저가 교통사로 세상을 떠난 거다"며 두 달 사이 가까운 두 사람을 잃었다고 얘기했다.
![[종합]"집에서도 못 웃어" 장윤정, 후배·매니저 세상 떠나…"아픔으로 묶여"('도장TV')](https://img.hankyung.com/photo/202506/BF.40818710.1.jpg)
장윤정은 "나래한테 우리 함께 다녀보면 어떠냐고 매니저를 제안했는데 나래가 처음에는 무대를 못 보겠다고 거절했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래가 다시 같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합]"집에서도 못 웃어" 장윤정, 후배·매니저 세상 떠나…"아픔으로 묶여"('도장TV')](https://img.hankyung.com/photo/202506/BF.40818728.1.jpg)
마지막으로 장윤정은 "이 일은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다. 우리는 같은 아픔으로 묶여 있다"고 말해 진한 여운을 남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